4중창을 위한,팬텀싱어3요즘 내 최애인 팬텀싱어3. 어느덧 결승이 시작되고 마무리를 향해 간다. 금요일 저녁 9시가 본방이지만, 아무래도 금요일 저녁 약속은 많다보니, 다음 날 느지막히 일어나서 토요일 12시 JTBC에서 하는 재방송을 꼬박 챙겨보는 중이다. 클래식을 매우 좋아하는데, 대중적이지 않아 관련해서 성악가들이 특히 펼칠 무대가 메이저 방송사에서 방영하기는 매우어렵지만 다행히 팬텀싱어는 자리를 잘잡아서 좋은 호평을 받으면서 잘 방영되고 있어 매우 뿌듯하다. 팬텀싱어3은 한 편도 빼먹지 않고 꼬박꼬박 보고, 매일매일 꽂힌 노래를 매우 많이 듣고 있다. 그리고 다른 시리즈와 달리 너무 잘 챙겨서 봐서 그런지 참가자 한.......